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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간쑤성 린샤(臨夏) 후이족 자치주 융징(永靖)현 류자협(劉家峽) 댐에서 쾌속정이 타오허(逃河)와 황허(黃河)가 합류하는 수역을 지나가고 있다. 황허 상류의 중요한 지류인 타오허는 룽시(隴西) 황토고원을 지나면서 대량의 진흙과 모래를 휩쓸어 누런 황토물로 변한다. 타오허가 간쑤성 융징현에서 황허 류자협댐에 합류하면서 댐 지역의 맑은 황허 강줄기와 만나면 반은 맑고 반은 누런 황토물이 흘러가는 기이한 장관이 연출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닝(馬寧)]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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