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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동남아생물다양성연구센터 연구원과 미얀마 자연자원환경보호부 연구원으로 구성된 중국-미얀마 합동과학탐사팀이 미얀마 북부 사가잉주의 다마이디(大麥地)야생동물보호구에서 야외생물 다양성에 관한 과학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14일에 시작해 6월 15일까지 지속될 이번 과학탐사는 중국-미얀마 합동과학탐사팀이 2014년부터 지금까지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전개한 제8차 야외 과학탐사다. 미얀마는 글로벌적으로 생물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핫한 지역이고 지난 일곱 차례 탐사를 통해 과학탐사팀은 미얀마에서 이미 새로운 식물 물종 25가지와 새로운 어류, 곤충 물종 12가지를 발견 혹은 발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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