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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스자좡(石家莊)시 위화(裕華)구에서 무형문화유산 전승자 왕위핑(王玉萍∙오른쪽)이 작업실에서 각종 무기 안료(mineral pigment)를 접착제에 묻혀 나무판에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허베이성급 무형문화유산 종목인 ‘금사채유(金絲彩釉) 공예’는 경태람(景泰藍) 제작 공예 기법을 변화 발전시킨 것으로 도안, 가는 줄 세공, 무기 안료에 접착제를 묻혀 나무판에 붙이기, 윤 내기 등의 주요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 금사채유 예술가는 금색의 철사를 회화의 윤곽선으로 삼아 각종 천연 무기 안료를 곱게 간 가루를 안료를 사용해 나무판에 그림을 창작한다. 작품 한 점은 수개월, 심지어 수년이 걸려 완성되기도 한다. [촬영/천치바오(陳其保)]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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