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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명의 야오족 동포들이 광시 궁청 야오족자치현 현소재지인 궁청(恭城) 유차 마을에서 유차(油茶)를 만들고 있다. (6월15일 드론 촬영) 지난 15일, 광시 궁청 야오족차치현의 야오족 동포 2019명이 현소재지인 궁청 유차 마을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및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새 찻잎에 튀긴 찹쌀, 볶은 땅콩, 황두, 옥수수 등을 섞어 만드는 유차 만들기에 총 출동했다. 기네스 세계기록 본부 인증관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야오족 동포 2019명이 궁청 유차 마을에서 동시에 착석, 시작, 만들기, 완성 등의 과정을 거쳐 30분 만에 즉석에서 품질 표준에 맞는 유차를 만들어내 ‘가장 많은 사람이 유차 만들기’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촬영/신화사 기자 저우화(周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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