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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인부들이 마지막 500m의 철궤를 깔고 있다.
6월15일 오전, 약500m 길이의 마지막 철궤 두 개가 간쑤성 주취안(酒泉)시 아커싸이하싸커족자치현 경내의 간칭화하이쯔(甘青花海子) 연결점에서 칭하이 구간과 연결되면서 둔황-거얼무(格爾木) 철도 레일부설 공사가 마침표를 찍었다. 신장, 칭하이, 간쑤, 시짱 등 4개 성 지역을 연결하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통로인 둔황-거얼무 철도 선로는 북쪽 둔황 기차역에서 출발해 남쪽 거얼무역에 이르며 총연장은 약616.79km, 설계시속은 120km이다. [촬영/마샤오웨이(馬曉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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