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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프랑스 정원’에서 만끽하는 친환경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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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6-23 09:28:3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 프랑스 밴드의 경쾌하고 리듬감 넘치는 연주, 프랑스 제빵사가 즉석에서 만든 프랑스식 빵, 여러 종류의 식물 화초로 꾸며진 운치있는 담……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은 프랑스의 고전적인 정원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랑스의 다채로운 관광, 예술, 음식 문화 및 녹색발전의 이념을 알 수 있다.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프랑스의 날’이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경내에서 개최됐다. INBAR(International Bamboo and Rattan Organisation) 가든에서 국제기구, 중국과 프랑스 기업 및 예술가 대표들이 생물다양성 보호 등의 화제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쟝 모리스 리퍼르(Jean-Maurice Ripert) 주중 프랑스 대사는 행사 현장에서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의 주제는 ‘녹색생활, 아름다운 정원’이다. 이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호의 문제가 매우 시급하므로 정책 제정 과정에서 충분히 중시되어야 함을 우리에게 환기시킨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제품을 얻기를 바라고,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기대한다. 이는 관념과 생산생활 방식을 전환해 녹색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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