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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허베이성 우창(武強)현 더우촌(豆村)향 더우촌의 한 양계장에서 주민이 닭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허베이성 우창현은 작년부터 빈곤탈출 효과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우창현은 맞춤형 빈곤탈출을 목표로 빈곤지원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력 방향으로 삼았다. 금융, 전력, 농업 등 부처의 도움을 받아 태양광 발전, 가내 수공업 등 산업 지원을 통해 빈곤대중의 조혈기능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실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샤오궈(李曉果)]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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