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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짱부장 중상류서 선사시대 인류 활동 관련 유적지 26곳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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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23 10:00:01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라싸 7월 23일] 중국과학원 칭짱고원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제2차 칭짱고원 종합과학고찰 ‘선사시대 인류활동 역사 및 영향’ 주제현장조사업무가 순조롭게 종료됐다. 이번 과학조사에서 선사시대 인류 활동 유적지 26곳을 새로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13곳은 문화층(유적이나 유물이 묻혀 있는 지층)을 가진 선사시대 시기 고고학 유적지로 중요한 연구 의미가 있다.

현재 과학조사팀은 현장조사 및 표본 채집의 초기 정리 작업을 마쳤다. 다음 단계에서 유적지 13곳의 문화지층에서 채집한 숯가루, 도자기 파편, 식물석(phytolith) 토양 등 표본에 대해 분석과 테스트를 하고, 26곳에서 채집한 흑요석, 벽옥암, 수정 등 석재를 포함한 석기 1442점의 후기 자료를 정리해 석기가 지닌 고인류의 활동 정보를 규명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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