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지린장춘시에서 개최된다. 지린성 부 성장인 주톈수(朱天舒) 중국-동북아박람회 조직위원회 부주임은 22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이번 박람회 주제는 "상호 신뢰 협력 강화, 동북아의 아름다운 새로운 미래 개척"이라고 소개하면서 정계 인사와 상계 리더를 박람회에 초청하고 또 박람회 기간 동북아 지방 협력 원탁회의를 개최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특별히 "5G 새시대" 주제관을 설립했다.
리청강(李成钢) 중국 상무부 부장 조리는 현 동북아 정세가 총체적으로 좋다면서 지역 협력을 강화하는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였고 또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의 국제협력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중일,중한 간 제3자 시장협력을 추동하며 중,일,한 자유무역구 담판 및 중한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담판을 추진하고 동북아박람회 등 국제성 전시회를 잘 개최해 동북아지역의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건설할 것이라고 표했다.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