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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부퉈(布拖)현 현정부 소재지 훠바(火把) 광장에서 현지 이족 주민들이 명절옷 차림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7월19일-22일, 2019 중국·부퉈 이족 횃불축제(火把節)가 쓰촨성 량산 이족자치주 부퉈현에서 열렸다. 무형문화유산 공연, 모닥불 파티, 전통 민속 경기 등 오리지널 생태 프로그램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손님들과 관광객들이 현지 이족 주민들과 함께 횃불축제를 즐겼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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