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7월 24일] 저장성 통계국 및 국가통계국 저장조사총대가 22일 공표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저장성의 지역총생산은 2조82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상반기 저장 경제는 합리적인 공간에서 운행돼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저장은 수출입을 확대하는 다원화 행보를 하고 있다. 상반기, 저장의 수출입 총액, 수출, 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5.7%, 6.6%, 3.3% 증가했다. 수출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0.1%p 상승한 13.2%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은 9.9% 증가해 저장성 수출 총액의 34.1%를 차지했다.
유관 부처의 통계에서 상반기 저장 소재 기업의 부담은 1188억 위안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감세 및 수수료 인하는 753억 위안으로 기업은 비용 인하 보너스를 실질적으로 얻었고, 수익 상황이 개선됐으며, 기업을 안정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