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9일] 올해 상반기 베이징 지역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신장된 1조380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1조1400억 위안, 수출은 2.2% 증가한 2405억6천만 위안을 기록했다. 미국은 지난해 2위에서 3계단 미끄러져 베이징 지역의 제5위 교역파트너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베이징 지역과 미국의 수출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9% 감소한 누계 855억9천만 위안에 그쳤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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