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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상하이 아오커싸이(奧科賽)비행기유한공사가 2년에 걸쳐 개발한, 중국 자체 지적재산권을 가진 중·대형 태양에너지 구동 ‘묵자(墨子)Ⅱ형’ 장시간 운항 비행기가 27일 저장(浙江) 더칭(德清) 모간산(莫干山) 퉁항(通航)공항에서 성공적인 처녀비행을 했다고 발표했다. Ⅰ세대 제품에 비해 이번에 개발한 비행기는 광전(光電) 전환 효율, 비행시간 등 면에서 큰 진보를 가져왔고 조만간 상용화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묵자Ⅱ형’은 모바일 텔레콤업체, 5G, 셀룰러(Cellular) 장비업체 등과 협력해 저공 디지털화 산업을 포석하고 있다. (상하이아오커싸이비행기유한공사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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