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PTA 생산기업인 헝리(恒力石化)의 연산 2000만t 정유∙화학 통합 프로젝트가 5월 17일 랴오닝 다롄 창싱다오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단일 건설 최대 규모로 꼽히는 정유∙화학 통합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산업 구조 전환 및 업그레이드 수준을 높이고, 지방 경제 발전에도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은 오랫동안 에너지 생산과 소비 혁명을 추진해 왔다. 관련 공업 분야 투자가 확대되면서 에너지 구조가 고효율, 청결, 저탄소 방향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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