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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에 공연을 하러 가봤다. 하지만 중국을 가장 좋아한다.” 몇 달 전에 선양에 온 러시아 아가씨 리나는 이곳을 무척 좋아한다. 현재 선양 환타와일드 어드벤처(Fantawild Adventure)에는 리나를 포함해 러시아 무용수 10명이 있다. 처음 중국에 온 그녀는 말이 통하지 않지만 동료의 도움으로 중국에서의 일과 생활에 빨리 적응했다. 여름방학이 되면서 매일 공연하는 것이 더 힘들어졌지만 그녀는 매일 1회 공연과 리허설에서 우아한 춤 자태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 무대 아래에서 관람객들과 교류하기도 하는 그녀는 “최고의 모습을 관객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룽레이(龍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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