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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윈난(雲南)성 위안양(元陽)현 황마오링(黃茅嶺)중심소학교에서 온 이족(彝族) 여교사 마쑤잉(馬素英, 왼쪽)이 녠쓰(廿四) 시민체험센터에서 사람들에게 이족 자수 기본 기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4일, 윈난성 위안양현 황마오링중심소학교에서 온 이족 여교사 마쑤잉이 상하이 녠쓰 시민체험센터에서 자수 애호가들에게 이족 자수 기법을 전수했다.
마쑤잉은 2017년부터 상하이 자원봉사자들과 1 대 1 ‘윈난자수공방’을 설립하고 자수와 수공작업에 능숙한 위안양 여성들을 동원해 교육을 진행하며 독특한 풍격의 이족 공예품을 제작·판매했다. 많은 가정이 이를 통해 수입을 늘리는 채널을 얻었고 양호한 사회적 효과를 거두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런룽(任瓏)]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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