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구이양 8월 6일] 민생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구이저우는 향후 4년간 8680억 위안 투입해 수도, 전기, 도로, 통신 등 인프라 건설을 전격 추진하는 인프라 ‘6대망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얼마 전에 열린 구이저우성 인프라 ‘6대망 사업’ 추진 대회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6대망’이란 ‘도로망, 수로망, 전력망, 지하 배관망, 석유∙가스 배관망, 인터넷’을 말한다. 구이저우성이 발표한 ‘인프라 ‘6대망 사업’ 시행에 관한 통지’는 구이저우성 전체가 ‘6대망’ 현황에 기초해 부대시설 건설에 주력하여 부족한 부분 보강, 연장, 연결, 촘촘하게 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견고하고 원활하며 고효율적인 인프라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구이저우는 ‘6대망 사업’중 도로망 투자 6100억 위안, 수로망 투자 900억 위안, 전력망 투자 520억 위안, 지하 배관망 투자 360억 위안, 석유∙가스 배관망 투자 300억 위안, 인터넷 투자 500억 위안 이상을 마칠 계획이다.
인프라망 건설 추진을 통해 구이저우는 약4년간 과학적인 배치, 전면 커버리지, 기능 완비, 안전 신뢰성이 있는 현대화된 인프라 지원 시스템을 형성할 방침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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