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8월4일, 왕훙먀오(王洪淼)가 조롱박에 붓으로 인두화 도안을 그리고 있다.올해 57세인 창춘시민 왕훙먀오(王洪淼)는 조롱박 인두화(烙花)에 흥미를 느껴 조롱박 인두화를 독학했다. 지난 10년간 그는 역사 인물, 꽃∙새∙물고기∙곤충, 신화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각양각색의 조롱박 인두화 작품 천여 점을 제작했다. 인두화는 탕화(燙畫) 화필화(火筆畫) 등으로도 불린다. 제작자들은 화로에 달구어진 인두로 조롱박을 지져서 그림을 그리는데 불의 세기와 힘의 강도에 따라 다양한 차원과 색조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