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9월 2일] 한국정부가 1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무역마찰과 칩 가격 인하 등 영향으로 올해 8월 한국의 수출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13.6% 줄었고 수출이 이미 연속 9개월 전년 동기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8월 수출금액은 442억 달러, 수입금액은 424억 달러, 여전히 무역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흑자금액이 작년 동기보다 적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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