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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리자샹(李家巷)진 광푸차오(廣福橋)촌에서 민원 대행원(왼쪽)이 주민의 집에 방금 발급한 도시 주민 최저생활보장 증명서를 갖다주고 있다. 각종 민원을 원클릭으로 처리하는 플랫폼을 통해 주민들은 편의 서비스 사항을 예약할 수 있다. 저장성 창싱(長興)현 리자샹(李家巷)진은 청렴한 농촌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각종 민원을 원클릭으로 처리하는 디지털화된 온라인∙오프라인 감독관리서비스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민들은 집 앞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플랫폼에 접속해 마을 내 각종 업무 공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플랫폼을 통해 주민들은 최대 1회 방문 등 편의 서비스를 문의하고, 대행원 가정방문 대행 처리를 예약할 수도 있다. 플랫폼 개통 이후 주민들로부터 접수한 피드백 문제는 180건이며, 각종 문제 30여 개를 시정했다. 가정을 방문해 대행 처리한 민원 서비스 사항은 160여건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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