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9월 6일] (구이타오(桂濤), 런허(任鶴) 기자) 로버트 그리피스 영국 공산당(CPGB) 총서기는 얼마 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중국 수립 70년간 중국 국민의 수요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은 중국 국민이 앞을 향해 내디딘 큰 걸음일뿐만 아니라 세계에 있어서도 거대한 진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수 십년간 이룬 위대한 성과는 중국 공산당의 공로 덕분이라면서 중국 공산당이 인민을 인솔해 발전을 실현한 성과는 전세계가 다 알며, 발전 경험은 본받을 만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5년간 6번 중국을 방문한 그는 중국의 급속한 발전에 대해 무척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장족의 발전은 인프라, 교통시스템과 녹색 에너지 등 분야에서 구현될 뿐만 아니라 인민의 사회 복지 방면에서도 나타난다면서 “민간 주택 등 도시의 시정 건설의 거대한 변화를 보았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리피스 총서기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중국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중국이 이 방면에서 날로 의식을 강화한 것과 어떤 분야에서 이미 세계의 기술을 앞선 것이 성공적으로 발전한 관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제사무를 언급하면서 그는 중국이 국제적으로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고, 이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며 고무적이라고 역설했다. “중국과 다른 국가 및 지역의 경제 연결이 날로 긴밀해지는 것은 중국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도움이 된다.” 그는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중국의 투자를 예로 들어 “중국은 이들 국가의 커뮤니티와 사회, 문화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학교를 건설하고 도로를 닦는 등 이들 국가의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대일로’ 구상과 관련해 그는 “이는 위대한 발전 계획이며 목적은 호혜이익에 있다. 따라서 많은 국가들이 ‘일대일로’를 통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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