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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카스(喀什)시 파하타클리(帕哈太克里)향의 논가에서 주민이 양을 치고 있다. 신장 카스시 파하타클리향은 타클리마칸 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파하타클리향 밖으로는 강 두 갈래가 굽이돌며 흐르고, 안에는 논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쌀의 산지로 유명한 파하타클리향은 최근 들어 벼 자원의 우위를 이용해 벼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급 제품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마을 면모 리뉴얼, 농경문화 요소 도입, 전원 풍경 업그레이드 등의 조치를 통해 농촌-관광 접목을 추진해 다리 아래 물이 흐르고 전통 민가가 있는 ‘강남 수향(水鄕)’을 조성했다. 현지 주민들은 민박, 식당 등에 취업해 소득을 올려 빈곤에서 벗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쥔칭(陳君清)]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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