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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양푸건(楊福根)이 아파트 단지 건물 아래에서 자신이 만든 이모티콘을 보여주고 있다. 양저우(揚州) 시후(西湖)구 원신(文新) 거리 더자(德加) 커뮤니티 주민 양건푸(楊福根∙67)는 이모티콘 달인이다. ‘푸대인(福大人)’이란 ID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백 개에 가까운 이모티콘을 만들었다. 은퇴하기 전에 의사였던 그는 “일할 때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야 했다. 은퇴 후에도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모티콘 제작을 독학한 것 외에도 온라인 쇼핑, 모바일 결제, 공유경제에서도 그는 뒤쳐지지 않는다. 재주가 많은 그는 커뮤니티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자이기도 하다. “새로운 사물을 많이 접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나의 은퇴 좌우명”이라고 그는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웡신양(翁忻旸)]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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