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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유엔제네바 중국 대표단이 공동 주최한 ‘인민을 위한 행복 도모: 신중국 70년 인권성과전’이 9일 제네바유엔사무국(만국궁)에서 개막했다. 러시아, 핀란드, 멕시코, 필리핀, 잠비아, 유엔연합(EU) 등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온 40여 명의 대사와 100여개국의 외교관 및 국제기구 관료, 기자, 학자 등 300여 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쥔샤(陳俊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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