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9월 12일] (여우즈신(有之忻), 허신룽(何欣榮) 기자)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일대일로’ 건설을 지원하는 능력을 신장하고 플랫폼 기능 및 업태 범주를 한층 더 확장하는 것에 취지를 둔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국가별(지역) 센터 이사회가 11일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했다.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국가별(지역) 센터 건설이 2014년 가동한 이후 국가별(지역) 센터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우위에 기반해 중국과 각국(지역)이 제품, 경제, 문화 등 분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일대일로’를 지원하는 시장 요소 배치 허브의 중점 업무 프로젝트인 국가별(지역) 센터는 사회 각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 2019년 상하이시정부 연도 중점 프로젝트에 포함되었다.
천옌펑(陳彥峰)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상하이 자유무역구 국가별(지역) 센터의 전체 이미지 제고, 서비스 기능 완비, 건설 수준 제고를 위해 상하이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국가별(지역) 상품센터추진업무영도소조가 추진해 상하이 와이가오차오그룹을 필두로 하고, 각국별(지역) 센터 운영주체가 이사직을 맡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국가별(지역) 센터 이사회가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상하이 자유무역구 국가별(지역) 센터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현장에 상하이 자유무역구 국가별(지역) 센터 전시체험관을 설립해 ‘일대일로 국가별 모임, 영원히 폐막되지 않는 수입박람회’의 전시 거래장 구축을 통해 연계성을 촉진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투자무역 원활화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센터 측은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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