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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국내관광 연인원수 1억 돌파…달구경 야간유람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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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9-16 10:15:0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9월 16일] 15일 문화관광부에 의하면, 2019년 추석기간 각 지역 문화관광 상품의 공급이 충족했고 민속행사가 다양하고 다채로웠으며 달구경과 야간유람이 추석 연휴기간 유람의 키워드로 되었다.

문화관광부 통계 데이터에서 올해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접대한 국내관광객 총 인원수가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한 연인원 1억 500만명에 달했고 국내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한 472억 8천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에 따르면, 신중국 수립 70주년이 되는 올해 추석, 각 지역에서 가족모임과 국경을 축하하기 위해 혈육의 정과 그리움, 애국심, 전통문화, 지방특색 등 내용을 망라한 일련의 행사를 전개했다.

데이터에서 5.1노동절, 단오절 등 연휴에 비해 추석 여행 중 2세대, 3세대가 함께 외출한 연인원수 비중이 약 14% 상승했고 달구경과 야간유람이 추석관광의 하이라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안(西安), 충칭(重慶), 샤먼(廈門), 청두(成都) 등 도시가 인터넷에서 핫한 야간유람 목적지로 되었고 라이트쇼를 동반한 저우좡(周莊), 츠치커우(磁器口), 칭옌(青岩) 등 고읍은 유람객들로 하여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체험하게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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