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9월 27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전시될 해외 전시품 가운데 2019 신형 이베코(IVECO) 화물차가 26일 상하이에 도착해 제일 먼저 통관증을 받았다.
상하이 해관 컨벤션센터 해관 궈쥔(郭俊) 부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 화물차는 이탈리아 라스페치아항에서 선적돼 해로를 경유하여 상하이 양산항에 도착했다. 무게는 약3t, 가치는 약5만 유로이고, ATA 까르네(일시수입통관증서) 방식을 통해 신고를 했다. 상하이 컨벤션센터 해관에서 몇 분 안에 통관 수속을 무사히 마쳤다.
현재 150여개국과 지역의 3000여개 기업이 제2회 수입박람회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관련 전시 규모는 30여만m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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