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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니시(尼西)향 탕만(唐滿)촌 탕두이(湯堆)지구 공장 안에서 짱족 흑도(黑陶)를 제작하고 있다.(9월17일 촬영)
윈난성 디칭(迪慶) 짱족자치주 샹그릴라시 니시향에서 짱족 흑도(黑陶)는 아주 유명하다. 최근 니시에 우수한 짱족 흑도 전승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짱족 흑도의 전통적인 제적 공정을 전승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원래 가정 작업장에서 자체 생산해 판매하던 경영 모델을 바꿔 회사를 설립하고 주민들에게 도자기 제작 기술을 전수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돕고 있다. 현재 탕두이지구의 농민 150여명이 흑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흑도는 현지 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위둥(張譽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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