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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19일 독일 뮌헨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2019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Mate) 30 시리즈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Mate 30 시리즈의 5G 버전은화웨이의 세계 최초 2세대 5G 스마트폰이다. [촬영/신화사 기가 루양(逯陽)]
[신화망 독일 뮌헨 9월 21일] (주청(朱晟), 왕핑핑(王平平) 기자)중국 화웨이가 19일 독일 뮌헨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2019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Mate) 30 시리즈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Mate 30 시리즈의 5G 버전은화웨이의 세계 최초 2세대 5G 스마트폰이다.
위청둥(餘承東) 화웨이 소비자업무 CEO가 발표회 현장에서 소개한 바에 따르면, 화웨이 Mate 30 시리즈 스마트폰은 기린 990칩셋을 장착했고,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EMUT 10 OS를 사용했으며, 색상은 6가지다. Mate 30 Pro는 또 초광각, 라이카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와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Mate 30 시리즈의 5G 버전은 세계 최초 2세대 5G 스마트폰으로 기린 990 칩셋을 탑재한 5G 버전이다. 기린 990은 7nm+EUV(Extreme Ultra Voile) 공정을 채택했고, 프로세서와 5G 기저대역을 하나로 합쳐 칩셋의 집적도를 대폭 높였고, 배터리 소비와 발열은 대폭 낮췄다. Mate 30 Pro는 2G/3G/4G/5G 네트워크 모두에 접속할 수 있고, 5G+4G 듀얼심(Dual SIM) 듀얼 스탠바이(Dual Standby) 기능을 탑재했다.
위청둥 CEO는 ‘Mate 30 시리즈는 화웨이가 과학기술과 미학, 모바일 영상, 인터랙티브 혁신 등 새로운 생활 방식을 모색한 것으로 혁신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상상을 재편해 손안에 최상의 지혜를 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이날 발표회에서 자체 개발한 기린 A1칩셋이 장착된 스마트워치 ‘WATCH GT2’와 함께 화웨이 Free Buds3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 정보도 발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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