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창 10월 21일] 20일 장시(江西)성 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2019년 세계VR산업대회 개최 이래 장시성은 이미 총금액 650억 위안 이상의 VR 산업 프로젝트 104개를 계약했고 산업이 집중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 졌다.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의 집대성자로서 가상현실(VR)이 정보통신 산업의 다가오는 태풍의 입구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천 억 전자정보 산업을 기반으로, VR 산업의 발전에서 기선을 잡은 장시는 제품 마케팅과 응용, 인재의 육성과 도입, 공공서비스 등 면에서 여러가지 정책을 출범했고 VR 분야 국가 표준 검측, 기술연구 등 일련의 중대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난창(南昌)에만 100개 이상 VR업체가 모여 있고 올해 난창시 VR산업 규모가 100억 위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세계VR산업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장시는 글로벌 근 400개 기업과 집중적인 접촉을 했고 투자유치 및 초청 성과가 뚜렷했다. 대회 개최 이래, 프로젝트 총 104개가 체결되었고 그중, 전략적 협력 기본협정이 8개, 투자협력 프로젝트가 96개 로서 총 계약금액이 652억 5,6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번에 계약한 프로젝트에 가상현실 산업의 각 카테고리와 연관되는 부품,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 응용 등이 망라되었는데 이는 장시 VR 산업사슬의 완비화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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