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열린 제74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언론자유 문제를 둘러싸고 특별보고관들이 상호 교류했다.
류화(刘華) 중국 외교부 인권사무 특별대표는 중국 "헌법" 등 법률은 국민의 언론 자유를 충분히 존중하고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끊임없이 민의의 표현 경로를 원활하게 하여 대중의 감시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인터넷 표현의 플랫폼을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전국 인터넷 이용자 수는 8억 2900만 명에 달하며 네티즌이 매일 생성하는 정보의 양은 300억 건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그외 연간 95억 부의 다양한 부류의 도서가 출판되고 있으며 신문 정기 간행물은 1만 2000 종에 육박하는 등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보 생성량을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류화 대표는 국제 사회는 국민들이 사상과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법치 질서도 법에 따라 잘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 국은 서로 존중을 바탕으로 인터넷 관리방식 규칙을 수립하여 대화와 화합을 통해 언론 자유가 법치의 궤도에서 튼튼하게 운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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