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톈샤오항(田曉航) 기자) 리바오둥(李保東) 보아오아시아포럼 사무총장은 22일 베이징에서 보아오아시아포럼 글로벌 건강포럼(GHF) 제2회 대회가 2020년6월15일부터 17일까지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계속해서 플랫폼과 가교 역할을 발휘해 중국과 아시아, 세계의 건강사업발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건강 분야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역량을 기여할 계획이다.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글로벌 건강포럼 제2회 대회의 세션에서는 제1회의 ‘전통의학’ ‘항균약물 내성’ 등의 의제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쓰레기 분류’ ‘생활습관병 근절’ ‘전국민 헬스, 우리 함께’ 등의 쟁점 의제를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오아시아포럼 글로벌 건강포럼 제1회 대회는 55개국과 지역의 대표 2,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6월10일부터 12일까지 칭다오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보아오아시아포럼과 산둥성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보아오아시아포럼 글로벌 건강포럼 대회 조직위원회와 칭다오시인민정부가 주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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