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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山西)성 링스(靈石)현 경내의 타이웨(太岳)산 풍광(10월24일 드론 촬영)
황토 고원에 위치한 산시(山西)성은 산간지역과 구릉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관계로 나무와 녹지가 적고, 생태가 취약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근년 들어 산시성은 ‘녹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다'는 환경보호 이념을 실천하고, 조림녹화를 확대했다. 또한 ‘산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주변의 녹지를 증가하는 것’을 동시에 추진했다. 수년에 걸쳐 대규모의 조림을 조성하면서 산시성의 삼림율이 크게 제고됐다. ‘황토색’과 ‘회색’이 주류를 이루던 ‘황토 산비탈’이 점점 사라지고 오늘날 이곳의 황토고원은 계절마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잔옌(詹彥)]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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