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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 하구에서 동쪽으로 멀리 바라보면 화물을 가득 실은 큰 배들이 세계를 향해 달리고 있다. 서쪽을 바라보면 우뚝 솟은 고층 빌딩들이 도시의 아름다운 지평선을 수놓고 있다. 중국 첫 자유무역구인 상하이 자유무역구가 이곳에 일떠서 있다. 올해 9월 29일, 상하이 자유무역구는 출범 6주년을 맞았다. 상하이 자유무역구는 운영 6년 동안 투자와 무역, 금융 등의 분야에서 선행 선시도를 했다. 과거에 뿌린 개방의 씨앗이 오늘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가장 먼저 시행한 제도 혁신이 정례화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운 업태들이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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