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 보미: 포룽거우 대교의 장관

청두-라싸 도로 퉁마이(通麥) 도로 구간 위의 포룽거우(迫龍溝) 대교(10월27일 드론 촬영) 시짱 린즈(林芝)시 보미(波密)현 경내에 소재한 포룽거우 대교는 시짱자치구 내 최대의 도로 쌍탑 현수교이다. 청두-라싸 도로 퉁마이(通麥) 도로 구간은 과거에 ‘퉁마이 천연 요새’로 불렸다. 최근 들어 파룽(帕隆) 1∙2호 터널, 샤오라오후주이(小老虎嘴) 터널, 페이스야(飛石崖) 터널 및 포룽거우(迫龍溝) 대교, 퉁마이 대교 등 터널 4개와 다리 2개가 건설되면서 과거에 건널 엄두도 내지 못했던 ‘퉁마이 천연 요새’가 탄탄대로로 변신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쑨페이(孫非)]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