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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9-11-12 11:19:41 | 편집: 주설송
초겨울, 알락달락한 컬러로 변신한 허베이성 탕산시 난호관광구 내 건물과 호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사람들 눈앞에 펼쳐주었다. 카이롼(開灤)탄광 석탄채굴로 인해 가라앉은 구역을 종합적으로 다스려 형성된, 탕산시의 ‘폐’라 불리는 허베이성 탕산시 난호풍경구는 수역 면적이 11.5km2, 녹지 면적이 16km2에 달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무위(牟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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