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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건요건잔(建窯建盞) 굽기 제작 기예 대표 전승인 우리주(吳立主)가 물레질을 하고 있다. 푸젠성 난핑(南平)시 젠양(建陽)구는 건요 발원지이다. 최근 젠양은 건요(建窯) 문화의 잠재력 발굴에 힘써 기술과 공법 혁신으로 발전 활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장인정신’으로 ‘건요건잔(建窯建盞)’ 브랜드를 만들어 젠양 도자기 문화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생산액은 16억5천만 위안에 달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젠양구 소재 건요 기업과 자영업자는 3000개가 넘고, 규모 이상 기업은 7개, 성급 문화산업 시범기지는 1개, 종사자는 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건요건잔’은 젠양구 문화산업의 화려한 명함으로 자리잡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궈쥔(張國俊)]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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