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12일] 0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 지 1분36초만에 2019티몰 ‘솽스이(雙11·광군절)’의 매출이 1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 기록을 세우는 데는 2분05초가 걸렸다.
올해는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 알리바바의 ‘솽스이’ 론칭 11주년이다. 11년의 발전을 거쳐 티몰 ‘솽스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쇼핑 축제로 자리잡았다. 알리바바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솽스이’에 200여개국과 지역의 22,000개가 넘는 해외 브랜드가 중국 전자상거래 쇼핑 축제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과학기술과 빅데이터의 드라이브 하에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티몰 ‘솽스이’가 가진 비즈니스 역량이 중국, 나아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의 거대한 협동과 협력을 일깨우면서 전세계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켰다. 이와 동시에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수입 상품도 3-5선 도시와 현 지역 도시로 침투하고 있다. 티몰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현 지역 도시 해외 전자상거래의 침투율이 2014년에는 1%에 불과했으나 2018에는 7%로 늘어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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