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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대학생 마을의사 양하이옌(楊海燕)이 원격진료 시스템을 통해 지도 교수와 함께 마을 주민의 증세를 토론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3월 후베이성 우펑(五峰) 투자족자치현 창러핑(長樂坪)진 바이녠관(百年關)촌 보건소로 파견됐다. ‘혁명 근거지·소수민족 지역·변방지역·산골지역·빈곤지역’인 우펑 투자족자치현은 후베이성 극빈곤현이다. 산이 깊고 인구가 적은데다 교통이 불편해 주민들은 진료를 받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2014년 현은 ‘1마을 대학생 마을의사 1명’ 계획을 가동했다. 대학교들이 합동으로 위탁교육한 대학생 마을의사 97명 중 현재 74명이 졸업 후 마을에 와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두화쥐(杜華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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