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룸치 12월 15일] 신장 위구르자치구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신장이 중국 첫 교통강국건설 시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지는 ‘일대일로’ 교통허브센터 연계성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중국이 유라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신장은 지역이 넓고 자원이 풍부하지만 장기간 도로와 철도 등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인으로 인해 물류효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물류 비용이 높았다. 근래에 들어서 신장 실크로드 경제벨트 핵심구 건설이 부단히 추진되면서 신장의 교통 건설은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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