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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노동자가 징선(京瀋, 베이징-선양(瀋陽)) 고속철 리화딩(梨花頂) 터널의 관통을 축하하고 있다. 징선 고속철 전 구간의 마지막 터널—리화딩 터널이 이날 순조롭게 관통되었다. 징선 고속철 베이징-허베이(河北) 구간에서 길이가 가장 길고 공사가 가장 어려운 이 터널의 개통은 징선 고속철 건설이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징선 고속철 청더(承德)-선양 구간은 이미 2018년 12월 29일에 정식 개통 및 운영을 시작했고 베이징-청더 구간은 현재 건설 중이며 전 구간 건설이 준공되면 고속철로 베이징에서 선양까지 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2.5시간 안팎으로 단축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쥐환쭝(鞠煥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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