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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푸라 해역에서 항행하고 있는 중국 해군 평화방주호(和平方舟號) 병원선(2015년 9월 30일 촬영). [촬영/ 장산(江山)]
중국 해군 평화방주호 병원선은 전문 해상 의료구급을 위해 건조한 전문성 있는 대형 병원선이다. 미사일도, 함포도, 어뢰도 탑재하지 않은 평화의 방주는 기술이 뛰어난 중국 군의를 싣고 해양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사명을 지닌채 평화, 친선과 건강을 위해 찾아왔다.
의료선으로 편성된 11년 동안, 평화방주호 병원선은 9차례 해외방문을 했고 누적 24만 해리를 항행했으며 43개 국가와 지역을 방문해 23만여명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수술 1,400여차를 실시했으며 명실상부한 생명의 방주, 평화의 방주, 친선의 방주, 문화의 방주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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