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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사는 황원칭(黃文慶)은 정화·둬윈쉬안(말라카) 예술관 관장이다. 2004년 처음 말라카(믈라카라고도 함)에 온 그는 이곳의 짙은 다원 문화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600여년 전 말라카에 5번 사절로 파견됐던 정화(鄭和)가 가져온 중화문화는 오늘날 이곳의 다원 문화 속에 깊이 융합됐다. 2014년 중국 문화와 더 나은 융합과 상호작용을 위해 황원칭은 정화·둬윈쉬안(말라카) 예술관을 설립했다. 이로부터 이곳에서 각종 예술활동이 잇달아 열리면서 말레이시아와 중국 각지 문화 교류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주웨이(朱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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