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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민관리국: 2019년 출입국자 6억7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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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1-06 09:41:0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6일] 국가이민관리국이 1월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9년 전국 출입국심사국이 집계한 출입국자는 6억7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출입국 교통운송은 3623만5천 대(편, 척)로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내국인 출입국자는 3억5천만 명, 내지(대륙)를 왕래한 홍콩·마카오·타이완 주민은 각각 1억6천, 5358만7천, 1227만8천 명, 외국인 출입국자는 9767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은 베이징과 상하이 등 18개 출입국사무소에 89개의 ‘일대일로’ 출입국심사 통로가 설치돼 29만 명에게 빠른 통관 편리를 제공했다. 하이난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 30일 무비자 정책을 실시해 하이난에 입국한 외국인의 73.7%에 해당하는 46만3천 명의 외국인이 수혜를 입었다. 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삼각주, 광둥 등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144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을 실시했고, 전국 출입국심사국은 180만 명 이상의 외국인에게 각종 무비자 체류 편리를 제공했다. ‘인터넷+’ 출입국심사 서비스 추진을 가속화해 연간 외국적 선박 승하선 허가, 외국 기선 정박 허가 6만여 건을 온라인으로 처리, 승인해 190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온라인 신고 편리를 누렸고, 국경간 무역 편리화를 한층 더 촉진했으며, 출입국사무소 경영환경을 개선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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