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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톄(中鐵) 후허하오터(呼和浩特)국그룹유한공사 시린하오터(錫林浩特) 종합수리소 바이인쿠룬 종합수리작업장 노동자들이 시린궈러(錫林郭勒)대초원에 놓인, 40여km에 달하는 철도의 검사와 보수를 맡고 있다. 한겨울 날, 초원이 빙설에 뒤덮이고 찬 바람이 몰아쳐 레일에 항상 눈이 쌓인다. 춘제(春節, 중국의 설)에 임박해, 바이인쿠룬 종합수리작업장 노동자들이 춘윈(春運, 설 기간의 여객·화물 운송) 여객의 안전한 외출을 보장하기 위해 빙설 초원에 남아 작업 횟수를 늘리며 철도를 점검수리 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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