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 1월 15일] 시짱자치구 주택도농건설청에 따르면 시짱 도시의 오수처리율은 90.19%에 달해 현지 도시와 농촌의 오수처리가 낙후된 상황을 개선시켰으며 오염방지에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시짱의 도시 오수는 주로 생활오수이며, 고해발 한랭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도시 오수는 농도와 수온이 낮은 등의 특징이 있다. 전통적인 처리 공정은 고냉지역에서 생물균 생존율이 낮고 유지보수 비용이 높으며 조작 기술 요구가 높은 등의 문제로 인해 적용성이 낮았다.
시짱은 현재 운행 오수처리공장 18곳, 시운행 오수처리공장 14곳을 건설했고, 오수처리시설 56곳을 건설 중에 있으며, 구 전체 도시의 오수처리율은 90.19%에 달하고, 현역 이상 도시 오수처리율은 65.15%에 달하는 것으로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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