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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쓰촨(四川)성 몐주(綿竹)시 샤오더(孝德)진에 자리한 ‘중화민속촌’이 오픈식을 가졌다. 청란(成蘭, 청두(成都)-란저우(蘭州)철도 건설로 인해 이주한 주민을 안치하는 곳인 이 민속촌의 주택 핵심 부지면적은 약 18헥타르, 농업체험관광 및 상업 부대시설 부지면적은 약 50헥타르, 안치한 이주 주민은 138가구이다. 몐주시는 건설 기획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몐주 세화를 인문경관에 융합시켜 ‘세화+미식’, ‘세화+레저’ 등 신산업·신유망업종을 육성함으로써 문화와 관광,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마을 업그레이드 버전을 건설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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