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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긴급구조’ 25일 전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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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1-20 09:14:2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20일] 해상구조 소재 영화 ‘긴급구조(The Rescue)’가 25일 전국에서 개봉된다. 영화는 ‘구조원’들에게 초점을 맞춰 그들의 일과 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영화는 린차오셴(林超賢)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량펑잉(梁鳳英)이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했다. 펑위옌(彭于晏), 왕옌린(王彥霖), 신즈레이(辛芷蕾)를 비롯해 란잉잉(藍盈瑩), 왕위톈(王雨甜), 쉬양(徐洋), 천자러(陳家樂), 리민청(李岷城) 등 주연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홍해행동’ ‘오퍼레이션 메콩’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해 해상 유전폭발 구조행동과 산체 붕괴 후 협곡 급류 구조, 바다 추락 항공기의 긴급 행동, 천연가스를 가득 실은 대형 화물선 폭발 위기 처리 등 육지·바다·공중에서 연이어 발생한 4건의 위기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의 긴급구조 행동을 긴장감 있게 풀어냈다.

린차오셴 감독은 얼마 전 베이징에서 영화는 중국의 구조정신과 국제 인도주의 정신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중국의 현대화 해상구조 장비 및 원해, 심해에서의 수색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

배우 펑위옌은 “영화가 보여주는 해상구조장면은 스릴감이 넘친다. 하지만 현실 생활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제로 마주치는 상황은 영화 속 상황보다 더욱 어렵고 위험하다.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 영웅들을 잘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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