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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우간다 통신사와 5G 테스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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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1-20 09:13:0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캄팔라 1월 20일] 중국 통신장비 기업 ZTE와 우간다 이동통신사 MTN이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5G테스트 출범식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5G네트워크에 기반한 실시간 속도 테스트, 생체모방로봇 등 여러 개의 시연 장면을 선보였다.

루하카나 루군다 우간다 총리와 우간다 통신위원회(UCC) 대표, MTN 최고경영자, 이야화(易雅華) ZTE 남아프리카 지역 부사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루하카나 루군다 우간다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우간다정부는 인간이 생활하는 중의 어려움과 도전을 해결하는데 사용되는 신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5G 기술이 우간다의 경제발전을 촉진할 것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우간다통신위원회 대표는 우간다의 통신업계 감독관리자들이 기초 구조 구축으로 우간다에서 5G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는 우간다가 동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5G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아프리카 전역에서 우간다는 남아프리카와 나이지리아 다음으로 5G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TN 최고경영자는 “차후 2년-3년간 우간다에서 5G의 대규모 비즈니스 보급을 진행해 사람들에게 원격의료, 스마트 교육, 디지털금융 등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야화 ZTE 남아프리카지역 부사장은 ZTE는 우간다 MTN이 현대화 모바일 통신 기술을 이용해 우간다를 위해 더 빠르고 좋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며, 수직 산업 중 5G 기술의 응용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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