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아디스아바바 2월 10일] 티자니 무하마드-반데 제74회 유엔총회 의장이 8일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제33회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의 대응에서 헛소문을 방지하고 단합·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하마드-반데 의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각 국은 권위적인 채널을 통해 방역에 관한 정보를 입수해야 하고 비공식적인 채널에서 입수한 정보를 신중하게 대해야 하며 헛소문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 기술 차원의 정보는 수권 받은 기구가 제공해야 하고 중국이 방역 진전 정보의 공유 면에서 한 조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신화사